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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반도권역을 위한 기도

미전도종족을 위한 기도
D·I·G·I·T·A·L JOURNAL  2017. 8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장 14절)

1. 미얀마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카렌(꺼인)족은 영국 식민시대에 복음화된 종족으로 이후 카렌족 민족주의 조직을 이끈 리더들 중에는 크리스천이 많다. 그러나 세속화의 속도도 빨라 재복음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카렌족의 다음세 대들이 명목상의 크리스천이 아니라 복음으로 거듭난 크리스천으로 변화되어 다문화된 카렌(꺼인)주의 미전도종족 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로 강력하게 사용되어지도록 기도하자.

2. 군부시대 때 탄압을 피해 수많은 카렌족이 국경을 넘어 태국 혹은 제3국에서 난민으로 살아간다. 특히 태국 국경지 역의 교회에는 카렌족 교회 지도자들이 많은데 이들이 열린 복음의 시기에 미얀마 이주자들을 섬기는 건강한 리더 십으로 바로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3. 미얀마의 개신교 선교가 시작된 지 210년(2017년)이 되었다. 불교의 강력한 장벽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굳게 지켜 오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이 시기를 돌파의 기회로 삼아 미얀마 교회들이 한 마음으로 종족의 갈등을 넘어 모든 종족들에게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힘쓸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몰레먀인은 불교의 뿌리가 강력한 몬족의 거주지이기도 하지만, 미얀마 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도니람 저드슨 (Adoniram Judson)이 미얀마 선교를 위해 힘썼던 지역이며, 몬 종족을 위한 사역이 활발히 일어났던 곳이다. 이곳 에는 제1침례교회를 비롯한 기독 역사 유산이 많이 남겨져 있다. 역사 유산만을 유지하는 곳이 아닌 믿음을 계승하 고 몬족 가운데 영적 부흥의 시기가 열리도록 기도하자. 아울러 몬족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는 한국의 서울남교회 와 파송 선교사가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현지 교회가 바로 세워져가는 일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5. 샨족은 미얀마 내 버마족 다음으로 큰 종족 그룹(약 470만명)이다. 샨족 선교를 위해 헌신할 한국의 입양교회들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이를 통해 복음화율 1% 미만인 샨 족에 하나님의 교회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6. 태국의 치앙마이 내 샨족들을 위한 교회인 샌사란 교회의 전진영 선교사와 나자루 전도사를 위해 기도하자. 특히 나 자루 전도사는 치앙마이의 샨족 복음화를 위해 가족을 떠나 홀로 사역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그를 위로해주시고, 본 국에 있는 가족들의 평안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하자. 더불어 태국 내 샨족 이주근로자들을 위한 사역자를 보내 주셔 서 이들과 함께 강력한 팀 사역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자.

출처: www.joshuaproject.net (201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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